작성: 이상동 표준정책연구센터장
(sdlee@ksa.or.kr,
02-6009-4830)
주요 요지 ❍ (4차 산업혁명)디지털 혁명이라는 3차 산업혁명의 기반 위에서
4차 산업혁명이 창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융복합 기술에 의해 산업융합이 진행
- 사물인터넷(IoT)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 세계와 물리적 세계가 네트워크로
연결돼 하나로 통합되는 지능형 사이버물리시스템(CPS)을 구축
❍ (주요국 전략)美, 日, EU 등 주요국은 산업융합을 미래
발전과 경제․사회 혁신의 원천으로
인식하고 범 정부차원의 국가 융합전략을
추진
- 독일의 ‘인더스트리 4.0’, 미국의 ‘산업 인터넷’, 일본의 ‘로봇 신전략’,
중국의 ‘제조 2025’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융합 전략을
제시
❍ (한국의 현황)우리나라도 ‘제조업 혁신 3.0 전략’에서 IT와 SW융합을 통한 제조업 혁신전략을
설정하고, 스마트공장 1만 개 확산 목표를 제시
- 스마트공장에 대한
국내․외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, 이에 대한 구체적 개념 및 효과에 대한
명확한 논리와 실천계획이 여전히 미흡한
실정
- (공통 플랫폼 필요)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온디맨드 경제를 주도하는 다양한 기술의
요구가
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산업 공통의 플랫폼 개발
요구
- 다양한 기술의 융합은 기존
산업을 와해적으로 변환시키고 있어 고객의 주문을 받은 즉시
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술로
발전
- (통합형 제조 구축)스마트제조가 가능한 제조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호운용성을
고려하여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연계한 통합형 제조시스템
필요
- 제조시스템은
MaaS(Manufacturing as a Service) 전략이 가능한 제조 방식과
네트워크된
사이버물리시스템(CPS)의 의해 스마트공장으로 전환
❍ (적용용이성 강화)국내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표준 플랫폼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,
공급측면에서 국내 경쟁력이
취약하고 실제 현장적용에 현실적 어려움
- 스마트공장의 성공적 구축을
위해서는 IT 융합과 기존 제조기술의 고도화가 병행되어야 하며,
기술 간 표준을 통한
상호운용성을 확보하는 대응이 선결
- (글로벌 협력 확대)국내․외 상호 기술교류와 경쟁 기술 간 표준화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
준비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융복합 기술의 빠른 통합
실현
- 공적․사실상 표준화 활동의 병행과 정보교류, 해외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로 낭비와
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글로벌 협력의 자세와 실행이
필요 <출처 : http://www.ksa.or.kr/framework/customer/notice.do?method=view&skin_seq_n=1&pbrd_seq_n=204&brd_seq_n=73528 >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