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정책포럼 신설·표준화사업 강화로 주어진 역할 다할 것”
대한한의학회, 제5회 정기총회서 2018 회계연도 사업계획·예산안 확정
대한한의학회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.
[한의신문=민보영 기자] 대한한의학회가 올 한해 동안 정책포럼, 표준화사업 신설 등 한의계 의권 신장을 위한 학술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. 한의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, 이 같은 내용의 2018회계연도 주요 사업 및 예산을 통과시켰다. 2018회계연도에 신설된 사업은 이외에도 대한한의학회지 홍보, 남북학술교류 관련 의료체계 연구, 홈페이지 관리, 회무관리시스템 도입 등이 포함됐으며, 기존 사업 중에는 회원학회지 발간 지원 등 회원학회 활성화 사업 항목 예산이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.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△의장단 및 감사 선출 △정관 및 시행세칙 개정 △윤리위원회 및 동징계 처분규칙 개정 △이사 인준 △2016회계연도 세입·세출 결산 승인 △2016회계연도 특별회계 결산 및 2017 회계연도 특별회계 가결산 승인 등을 논의했다.
<출처 : http://www.akomnews.com/?p=392090>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