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의임상진료진료정보화사업 공청회 개최 한의임상진료정보화사업 정보화전략계획수립 결과 발표 한의 임상 특성 반영해 처음부터 목적의식 갖고 데이터 수집 필요 늦은 만큼 AI로 바로 접근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가치 있어
[한의신문=김대영 기자] 한의임상진료정보화사업을 통한 한의학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한의학 선진화 및 세계화 촉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대한 공청회가 지난달 31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호텔 서대문룸에서 열렸다. 이날 한의임상진료정보화사업 정보화전략계획수립 결과를 발표한 김형준 크로센트 부대표는 △한의임상진료정보수집 기반 구축기(2018~2019년) △빅데이터 한의임상 활성기(2020~2021년) △지능형 한의임상 착수기(2021년 이후)로 구분된 3단계 추진 로드맵을 밝혔다. 한의임상진료정보수집 기반 구축기는 한의임상진료정보 수집체계 및 인프라 기반 구축을 목표로 △한의임상진료정보 클라우드 인프라 △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 구축 △IT 조직 구성 및 인력 확보 △한의임상진료-데이터 표준화 △한의임상진료-한의약 통합 DB 구축 △분야별 전문가 선임 및 추진 TFT 발족 △1단계 대상 로컬한의원 및 참가병원 선정 △임상진료정보 및 국가 공공데이터 연계 수집 △한의임상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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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출처 : http://www.akomnews.com/?p=385952 > |